최근 유튜브에 승인 받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몇 달 전에 승인을 받았더라면 쉽게 승인이 되었을텐데, 왜 하필 지금일까요? 그것도 경고도 없이 갑자기 승인 절차를 바꾸는 유튜브.
유튜브로 애스센스 수익을 벌기란 참으로 어렵다고 하더군요. 열심히 해도 한 달에 고작 3만 원?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말이죠.
그나저나 유튜브의 승인 거절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전문가들의 말을 빌리자면 아무래도 4월까지 갈 것 같다고 합니다. 승인을 빨리 해줘야 할 이유가 없다네요. 유튜브의 정책이 바뀌었고 수많은 사람들의 승인을 하려면 오래 걸린다고 하는데, 사실 유튜브의 입장에서는 전혀 급한 게 아니라, 승인을 기다리는 개인만 조급해지는 거겠죠?
이미 4개월을 끌고 있는 유튜브, 처음엔 만 명을 달성해서 기다렸고, 두 번째는 시청 시간 4천 시간 이상 구독자 천 명 달성까지 했으나 결국은 또 기다릴 뿐. 또 다른 전문가들은 유튜브가 외국에서 하는 것인 만큼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유를 떠나서 참 답답한 상황입니다. 유튜브 승인이 되어도 애드센스로 수익은 얼마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또 유튜브는 말이 없습니다. 승인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을 거라고 믿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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