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조작

네이버가 대한민국의 대표 포털로 자리 잡고 언론은 중심에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실시간 급상승 순위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화제가 되는 것은 여지없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의 높은 순위에 오르고 언론에서도 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진실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이 시점에서 과연 우리가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것은 진정한 이슈의 대상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의 실검에는 건빵, 양상추 등이 실검에 올랐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건빵과 양상추를 검색했을까요? 


네이버가 대한민국의 포털 1등을 달린 지 오래 입니다. 정치에서도 한 기득권 세력이 오래 정권을 잡게 되면 부패하기 마련이고 기업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네이버는 경쟁 상대가 없을 정도로 오랫동안 1위를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내부에서 인사 등 사람을 뽑는 일에도 얼마나 공명 정대 하게 사람을 쓰는지 혹은 지인 등 실력보다 인맥을 우선해서 고용하는지 한번 돌아보고 바뀌어야 합니다. 


왜 이런 말을 하느냐, 바로 네이버 정도의 실력과 이윤을 생각해보면, 내부에는 엄청난 실력자들이 있어야 하고 엄청난 발전이 있어야 하는데, 정작 네이버의 모든 것을 보면 큰 발전을 거듭하지 못하고 정체 되고 있습니다. 


실시간 급상승 역시 앞으로 사라진다고는 하지만 한 페이지만 넘기면 계속해서 남아있고 사람들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급상승을 보면 일시적인 사람들의 검색이 1위에 오르는 현상을 보면 이상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즉 일정 시간 컨텐츠 보유 시간 등을 계산해서 순위에 올라가도록 알고리즘을 만들었다면 이런 일이 없을 것입니다. 즉, 이 말은 상당히 저급한 수준으로 냄비 끓듯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조작


한 간에는 조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변화무쌍한 것이 바로 네이버 실검 입니다. 


네이버 검색에 한번 오르면 사람들은 또 한번 검색에 오른 검색을 다시 검색해봅니다. 그래서 1위까지 올라가는 것입니다. 참 아이러니하고 어이없는 1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잘되는 가계에 사람들이 몰리니 맛있는 줄 알고 줄을 서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리는 지금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 이슈가 되는 세상에 와 있습니다. 어느 정치인이 그랬죠? 개 돼지로 비유하며......


언론이 어쩌면 그렇게 시민들을 조성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의 알고리즘을 네이버는 반드시 수정하고 개편해야만 할 것입니다. 


단순히 네이버를 비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네이버의 역할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리기 위해서 글을 씁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의 알고리즘의 패턴을 조금 늦추고 검색에 오른 검색을 클릭하는 것은 제외하는 것은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야 바른 실시간 검색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