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 사실을 쉬쉬한 영화계 여전히 침묵 PD수첩에서 김기덕 감독의 성폭행 문제를 후속으로 다루며 또 한번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침묵하고 있는 영화계. 김기덕 감독의 사실이 영화계에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영화계는 이를 쉬쉬하며 대응하지 않았던 것. 영화계의 침묵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우리는 영화의 흥행에 신경을 쓰며, 정작 영화계의 도덕적인 부분에는 나의 일이 아니면 그냥 넘어가는,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주의가 팽배해 있던 것은 아닐까요? 우리는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김기덕 감독과 조재현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영화계 전반적이 문제로 생각해야 합니다. 김기덕 감독과 조재현 두 사람은 막대한 돈을 들여 유명한 변호인을 두고 약자들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