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살다 보면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기 때문에 그 잘못을 탓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과오를 반성하고 새롭게 거듭나는 것입니다.
오늘은 지난 잘못과 과오, 과실에 대한 명언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잘못 과오에 대한 명언
과오를 범하지 않는 것보다 저지른 과오를 인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프랑스 명언-
과오의 크기는 과오를 범한 사람의 크기와 같다.
-스페인-
*그렇습니다. 큰 일을 하는 사람들의 잘못은 작은 구멍 가게에서 벌어지는 잘못과는 비교할 바가 못됩니다. 국정 농단이 어쩌면 이 속담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오와 고슴도치는 태어날 때는 침이 없다. 우리는 나중에 서야 침이 낸 상처를 느끼게 된다.
-독일 명언-
*자신의 잘못이 처음부터 일어난 것도 아니고 잘못을 저지르기 위한 행동이 아니었을 지도 모릅니다. 또 당시에는 잘못을 인지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고 돌이켜보면 잘못이었다고 느끼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아차 하는 순간이 아닐까요?
사람들이 잘못을 예상할 수 있는 이는 큰 인물이다.
-탈무드-
비틀거리면서 쓰러지지 않는 자는 제 걸음을 늘인다.
-스페인 명언-
아무리 훌륭한 짐수레꾼 이라도 물건을 쏟기 마련이다.
솜씨 좋은 낚시꾼도 뱀장어를 놓친다.
-프랑스-
사람의 잘못은 각기 그 부류에 따라 다른 것이다. 잘못을 살펴보면 인(仁) 한 가를 알게 된다.
-중국 논어-
카노프에서 100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사람이든, 1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사람이든, 둘 다 카노프에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리스-
*작은 죄를 지었건 큰 죄를 지었든 잘못을 저지르기는 매 한 가지 라는 뜻입니다.
의인은 일곱 번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지만 악인은 불행 속으로 넘어진다.
-성경-
너울이 너울을 부른다.
-성경-
파멸은 파멸을 부른다는 말로, 자신의 잘못은 결국 책임 질 일이 반드시 생긴다는 뜻입니다.
마지막 명언은 박근혜 대통령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가 과오인지 모르는 과오가 가장 해로운 과오다. 그러나 덕이라고 받아 들이는 과오는 그보다 더욱 위험하다.
-이슬람-
*자신의 잘못을 모를 때 가장 위험하다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잘잘못 보다 더욱 안타까운 점은 완벽한 인간이 아니기에 분명 잘못도 있을 것인데, 전혀 잘못이 없다고 만 하시니 그것이 안타깝습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잘못된 점을 따져야 사람들은 가려가며 판단을 하게 될 것인데 변호사를 잘못 만나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것은 아닌지, 더 고생하는 것은 아닌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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