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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다

세종 금강수목원 자연휴양림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세종에 있는 금강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자연휴양림으로 정말 넓고 조용해서 좋았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교육에 정말로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거든요

어떤 체험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입구입니다. 

표를 끊고 들어갑니다.

입장료가 얼마인지 알아볼까요?


 

둘 이 갔는데 3 천 원, 어른 혼자 1500원입니다.

아깝다고요?

개인적으로 다녀와 보니 

만원이 넘어도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워낙 넓다 보니 이정표가 여기저기에 있는데 엄청납니다


참~! 너무 더울 때 가서 걷는데 힘들긴 했답니다


가는 길에 꽃들이 만발해있고

다양한 꽃들이 즐비합니다. 

아이들 교육에 좋다고 하는 이유가

꽃과 꽃들의 이름이 잘 적혀있어서

예쁘다~하고 지나갈 만한 곳을 

이름과 함께 기억하고 지나가게 됩니다.


저 안에는 많은 식물들이 있어요

다람쥐도 봤다는 거~ ^^

하지만 열대 식물 들이라서 그런지 안에 너무 더웠어요

자 이곳은 금강수목원에서 가장 좋았던 곳

메타세콰이어 황톳길 입니다.

생각보다 길고, 입구와 출구에는 발을 씻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정말 시원했어요^^ 기분 좋은 길로 기억되었어요

다양한 테마를 가진 금강수목원입니다. 

각종 나무들의 종류를 만져볼 수도 있고

다양한 동물들 식물들을 체험하는 곳입니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서 

휴양이 뭔지 제대로 알 수 있는 곳입니다.

힐링 하려면 추천합니다. 

세종 시외버스터미널에서 670번을 타고 오면 올 수 있답니다.

제대로 보려면 하루 종일 봐야 할 정도입니다. 

엄청나게 넓고, 다양한 볼거리들로 가득합니다.

아이들과, 연인과, 가족과, 친구와 어느 누구와 오더라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이상으로 세종 금강수목원 자연휴양림을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