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중요한 것, DSLR카메라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사람에게 어떤 것을 의미할까요?

단순히 즐거움과 재미를 얻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삶의 힐링과 새로움에 대한 갈망을 충족해주는 것이 여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행에서 중요한 것 몇 가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여행에서 중요한 것, DSLR카메라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돈? 친구? 여행지? 맛집? 화려한 옷차림? 

개인적으로 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DSLR카메라 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여행에서 얻으려고 하는 것을 알 때 진정한 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에서 얻으려고 하는 것, 그것은 바로 카메라에 담는 맛, 카메라에 담았을 때 느끼는 추억을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이 여행의 진정한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DSLR카메라를 들고 떠나는 것을 출사라고 하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여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카메라에 심취해서 촬영을 위한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저는 그런 여행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의 즐거움을 위한 촬영을 의미합니다. 

카메라를 가진 사람들은 좋은 날씨나 좋은 풍경을 찍기 위해서 주말에 귀찮음도 내버려 둔 채로 사진을 찍기 위해서 가볍게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또 여행을 하면서 눈에 담는 것 이상으로 카메라에 담으면 그 추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의 감동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오늘 제가 말한 조건을 충족하려 비싼 DSLR카메라를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휴대폰 카메라와는 느낌 부터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휴대폰 카메라가 아무리 잘 나와도 셀카 용이지 풍경을 찍는 맛을 DSLR카메라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즉 느낌이 다릅니다. 

값싼 오래된 DSLR카메라에서도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고가의 카메라가 아니라도 말이죠.

개인적으로 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DSLR카메라가 아닐까 생각을 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진정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DSLR카메라 하나 들고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