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박물관 투어, 이름, 종류

서울에는 마음만 먹으면 좋은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서울에 가장 밀집한 박물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마음먹고 박물관 투어를 해본다면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오늘 서울 박물관의 이름, 종류, 가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박물관 투어, 박물관 이름

로봇 박물관

4차 산업혁명에 걸맞게 꼭 한번 찾아가 볼만한 곳이다. 아이들에게 미래의 꿈을 심어줄 수 있고 재미도 줄 수 있다. 영화나 소설, 만화 등에서 보던 로봇들을 볼 수 있고, 로봇의 직업 등 우주의 모습까지 확대하여 아이들의 꿈을 심어 주기에 너무 좋은 곳이다. 입장료는 대인은 8000원, 소인은 5000원이다. 가는 길은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면 된다.

경찰 박물관

경찰에 대한 역사와 역할 등 경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곳이다. 6층으로 이루어져서 각 층마다 다양한 볼거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경찰이 되려고 하는 자녀가 있다면 꼭 한번 데리고 와야 할 곳이 아닌가 생각한다. 가는 방법은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4번 입구, 광화문역 7번 출입구를 이용하면 된다.

국립 고궁 박물관

조선의 왕실의 문화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왕과 왕비의 생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가는 방법으로 지하철 3호선 경복궁 역 5번 출입구, 5호선 광화문 역 1번 출입구에 내리면 된다.

국립 민속 박물관

우리 선조들의 생활을 조사 연구해서 생활의 전반을 알 수 있는 곳이다. 3개의 전시관에는 구석기부터 사냥, 농사를 짓고 살아온 과정, 농민과 양반의 생활 모습 등 선조들의 삶의 한눈에 알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입구나 경복궁 역 5번 출입구에 내리면 된다.

국악 박물관

우리나라 전통 국악의 자료와 음악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이다. 국악 노래방, 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 1번 출입구, 3호선 남부터미널역5번출입구, 7호선 내방역 3번 출입구에서 내리면 된다.

떡 박물관

떡 전시관을 마련해서 여러가지 떡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고, 선조들의 지혜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떡과 관련된 떡 인형이나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지하철 1,3,5 호선을 이용해서 종로 3가 역 7번 출구에서 내리면 된다.

가회 박물관

서울 가회동에 위치한 이 곳은 좁은 골목길에 위치하고 한옥 건물로 되어있다. 각종 민화와 부적, 민속 자료 등을 소장하고 있는 곳이다. 순수한 옛 전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관람료는 3000원이며, 가는 길은 지하철 안국역 2번 출입구로 나와서 02번 마을 버스를 타고 돈미약국에서 내리면 된다. 

 

이 외에도 목인 박물관, 북촌생활사박물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울 역사 박물관, 세계 장신구 박물관, 쇳대 박물관, 신문 박물관, 옹기 민속 박물관, 전쟁 기념관, 짚풀생활사박물관, 티베트 박물관, 한국 산악 박물관, 호림 박물관, 화폐 금융 박물관 등이 있다.

이상으로 서울에 유명한 박물관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서울 투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