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관련 명언 속담/ 과묵

말이 많은 사람은 재미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말 실수가 잦아서 스스로 괴로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론 침묵하는 것이 오히려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할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과묵한 사람을 말합니다. 오늘은 침묵, 과묵 관련 명언이나 속담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침묵, 과묵 관련 명언, 속담

#부모는 우리에게 말을 가르쳐주고, 세상은 침묵을 가르쳐준다.

-체코 명언-

*살다보면 침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내가 말하지 않는 것이 말한 것보다 더 큰 힘을 갖는다.

-페르시아 속담-

*대중에게 연설하는 사람은 무조건 말을 많이, 장황하게 해야만 말을 잘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말을 얼마나 잘 쉬어주느냐가 언변의 능력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쉬어줄 때를 잘 아는 사람, 침묵할 때를 아는 사람이 진정한 달변가 입니다.

#말을 잘하기 위한 지성도, 침묵하기 위한 판단력도 없는 것은 엄청난 비극이다.

-프랑스 명언-

*우리 주변에는 말이 많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도 그런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자신을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판단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말이 많은 것과 재미있는 사람의 기준은 다릅니다. 

#당신의 말이 침묵보다 가치 있지 않을 때에는 차라리 침묵하시오.

-그리스 명언-

*어쩌면 우리는 너무도 많은 말을 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말을 쉬는 방법을 모를지도 모릅니다. 침묵이 얼마나 대단한 역할을 하는지 알려드려도 말하고 싶어서 참는 것이 고통스러울 지도 모릅니다. 

#말이 은이라면 침묵은 금이다.

-탈무드-

#아무것도 말하면 안 될 때가 있고, 말을 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말해야 할 때는 없다.

-중세 라틴-

#나는 말한 것을 후회한 적은 있지만 말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프랑스 명언-

#말은 많이 하는 자는 종종 침묵에 복종하게 된다.

-중국 속담-

*침묵한 자는 오히려 강하고 말이 많고 떠드는 자는 약자일 때가 많습니다. 개도 큰 개는 짓지 않고 작은 개가 잘 짖는 다고 합니다. 자신이 약하면 오히려 자신을 강하게 보이려 말을 많이 하곤 합니다. 

침묵과 과묵 관련된 명언 속담을 알아보았습니다. 도인들은 묵언하는 생활을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바로 말에서 모든 기운이 새어나간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수행을 해도 말을 많이 하는 것은 절대로 수행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적당히 말을 할 때와 아닌 때를 잘 아는 사람이 멋진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