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헤어지는 이유 / 애인, 믿음

애인과 연인과 헤어지는 가장 큰 이유가 뭘까요? 실제로 어떤 큰 문제가 발생해서 헤어지는 경우보다는 아주 사소한 문제로 헤어지는 이유가 더 많다고 합니다. 

애인이 있으면 좋고 함께 하고 싶지만 실제로 연예를 하다 보면 어쩔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이유 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인, 연인과 헤어지는 이유 

가장 많은 분포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서로의 무관심입니다. 무관심만큼 서로를 멀어지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사랑은 늘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일이 바쁘거나 사랑이 식어버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로 많이 헤어지는 이유는 서로를 구속하게 되고 어느 한쪽은 구속하는 것이 싫어지는 경우입니다. 사랑으로 인해서 서로를 너무 얽매게 되면 자유를 잃고 맙니다. 사랑이라는 이유로 너무 얽매지는 말아야겠죠? 그러다 보면 혼자 있고 싶고, 오히려 편한 친구를 더 찾게 됩니다.

셋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 이유는 첫번 째 이유와 거의 흡사합니다. 이성으로 보이지 않을 때 입니다. 사랑이 너무 타오르면 어느 순간 급속하게 식기 마련입니다. 천천히 오르고 천천히 식어야 길게 사랑을 하게 되는 방법입니다. 

네번 째로는 기분 좋지 않은 이유입니다. 연인의 거짓말이나 바람입니다. 연인끼리 서로 믿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믿지 못하는 행동을 하게 되면 서로 사랑의 신뢰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믿음을 주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항상 같이 있지 않는 이상, 상대방의 행동에 신뢰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밤늦게 돌아다니거나 밤을 새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상대방은 안 좋은 상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이 바로 신뢰를 깨는 행동입니다.

다섯 째로 다툼이 잦을 때 입니다. 위의 이유 들이 모이게 되면 다툼이 잦아지게 되고, 다툼이 잦아지면 서로 연을 이어가기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다섯 가지 이유를 들어보았습니다. 지금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는 행동을 하고는 있나요? 그런 행동 없이 무조건 나를 믿어 라고 하지는 않나요?

불타는 사랑보다는 잔잔해야 서로에게 좋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