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 올레 코스를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올레 2 코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 올레 2코스 구간 정보 (총 15km)
광치기해변 - 내수면둑방길 - 식산봉(바오름) - 오조리성터 - 성산하수종말처리장 - 고성윗마을 갈림길 - 대수산봉입구 - 대수산봉 뒷길 - 말방목장 - 혼인지 - 온평초등학교 - 온평환해장성 제2지점 - 온평포구
제주 올레 3코스 구간정보 (총 21km)
온평포구 - 중산간입구 - 난산리 - 통오름 입구 - 통오름 - 김영갑갤러리두모악미술관 - 하천길삼거리 - 우물안개구리 옆길 - 신천목장 - 신천리해녀탈의장 - 신천리마을올레 - 하천리배고픈다리 - 소낭쉼터 - 표선해비치해변
제주 올레 4코스 구간정보 (총 23km)
표선해비치해변 - 거우개 - 갯늪 - 횐동산 - 거문머처 - 해녀탈의장 - 해병대길 - 토산포구 - 산여리통 입구 - 토산초등학교 - 토사봉 토산봉 - 거슨새미 - 영천사 - 방구동 - 삼석교 - 태흥2리포구 - 태흥1리쉽터 - 비안포구
제주 올레 2, 3, 4코스 구간정보 / 여자, 여성 혼자 여행 팁
제주 올레길은 사람들이 많을까요? 적을까요? 유명해서 많다구요? 틀렸습니다. 제주 올레길은 사람들이 잘 안 다니는 조용한 길 위주로 코스를 정했답니다. 그래서 여성 혼자서 대한민국이라고 안심하고 다니기에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여성혼자 제주 올레길을 여행 가게 될 때 팁
일단 혼자서는 되도록 자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행 중에 늦어버려 어두워 질 경우에는 더욱 위험합니다. 제주를 비롯해서 요즈음 여성 혼자 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아서 이를 노리는 범죄가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안에서 여성 혼자 여행을 가고 싶다면, 가녀린 남성 포함;; 팁이 있습니다. 바로 제주 올레 사무국을 찾아서 안전 지킴이 단말기를 대여하는 것입니다. 이를 목에 걸고 다닐 정도로 작은 펜던트 같은 작은 기계는 가운데 버튼만 누르면 카메라가 찍히며 제주의 경찰에 바로 전화를 걸어주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기계가 잘 눌려져서 의도치 않게 신고를 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 바랍니다.
제주 올레 사무국은
064 - 762 - 2190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송산동에 있으며 제주 올레 6 코스의 소정방 폭포 부근에 있다.
참고로 예전 1 코스에서의 2012년도에 40대 여성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로 안전 지킴이 단말기를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 항상 무리 지어 여행을 하고, 그래도 늦은 시각은 위험하니 안전한 여행의 지침을 잘 지키도록 한다. 남자라고 예외는 아니다.
이상으로 제주 올레 2,3,4 코스 구간 정보와 여성 혼자 여행할 때 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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