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가 꽃이 폈다? 우리는 고구마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고 흔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100년에 한번만 핀다는 고구마 꽃이 폈습니다.
고구마 꽃이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해서 고구마에서 꽃이 피게 되었는데 이 고구마의 꽃은 행운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고구마의 원산지는 중남미로 따뜻한 기후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최근 전남 완도 군에서 꽃이 만발한 것이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나팔꽃 처럼 생긴 고구마의 꽃은 참 아름답습니다.
행운의 상징 고구마 = 고구마의 꽃말은 행운입니다.
과거 고구마의 꽃이 핀 시기를 살펴보겠습니다.
45년 대한민국의 광복 때 고구마가 폈습니다. 53년 휴전 때, 70년 남북 공동성명 직후에도 고구마의 꽃이 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드는 행운의 상징 고구마 꽃.
구고마는 영양도 많고 배변을 촉진하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식품입니다. 꽃까지 폈다고 하니 다시 한번 고구마에 관심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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