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멕시코 전력분석 경기 예상

안녕하세요. 축구 전문 민입니다. 

드디어 빅매치 독일과 멕시코 경기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상대해야 할 두 나라의 경기를 분석하고 예상해 볼까 합니다.

F조 독일과 멕시코 경기 예상

먼저 독일은 세계 최강이자 세계 랭킹 1위 일 뿐만 아니라 2014년 브라질에서 개최된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명실상부 축구 1등 국가입니다. 

하지만 축구 공은 둥글기 때문에 결과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경기 분석 들어갑니다. 

독일과 멕시코의 경기가 대한민국의 경기에 심적으로 상당히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경기로 대한민국 국민들도 관심 있게 지켜볼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선 가장 먼저 경기가 펼쳐지는 독일과 멕시코부터 분석해 보겠습니다. 

독일과 멕시코의 역대 전적은 독일 기준으로 5승 5무 1패로 독일이 현저히 앞서고 있습니다. 

독일 = 세계 랭킹 1위 (현재 우승이 가장 유력하게 점쳐지는 국가)

멕시코 = 세계 랭킹 15위

두 나라의 승리 팀을 인터넷으로 여론조사를 해본 결과 독일이 이긴다 81% 멕시코가 이긴다 19% 차지 했습니다. 그만큼 일반 사람들의 시선에도 독일은 상당해 보입니다. 

독일은 우승이 목표이고, 멕시코는 8 강이 목표입니다. 멕시코는 월드컵 6회 연속 16 강에 진출을 했기에 8 강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이번 월드컵이 있기 전 평가 전에서 상당히 저조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독일 특유의 특징은 평가 전에서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멕시코 역시 평가전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를 많이 보여주었기에 대한민국으로서는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두 나라의 부상 선수들..

독일의 외질 선수가 부상에서 회복을 하여 90 프로 정도 회복을 하고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몸 컨디션으로 올리고 있다고 하니 더욱 강력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부상으로 쉬었다는 점에서 최상의 경기를 보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멕시코 역시 과르다도, 모레로 등이 부상에서 회복하여 복귀했지만 주전 수비수 네스토르 이라우호가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대한민국 월드컵 전부터 부상 선수들의 줄줄이 생겼기 때문에 전력에 구멍이 생겼으나 신태용 감독은 플랜B를 가동하며 선수를 보강했으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독일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또 한번 연이어 우승 후보가 된 이유는?

바로 독일은 빈틈을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팀이라는 것입니다.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모두 우수합니다. 특히 수비 면에서 골키퍼 노이어를 비롯해서 주전 수비수 3명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띠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안정된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여집니다. 

공격에는 티모 베르너가 있는데 호날두, 메시, 네이마르, 수아레스 처럼 강력한 임펙트를 가진 선수는 아니지만 독일의 미드필드에는 토마스 뮐러, 마르코 로이스, 토니 크로스, 사미 케디라, 외질 등 아주 강력한 미들 자원들이 있다는 점과 그들 모두 골로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점에서 상당한 전력을 가진 독일이라고 하겠습니다. 

멕시코는 강력한 스트라이크 치차리토가 있습니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멕시코 특유의 순간 스피드, 탁월한 위치 선정 그리고 감각적인 축구 실력으로 독일을 상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독일과 멕시코의 경기는 3:1이나 2:1로 독일의 승리를 점쳐봅니다. 

이상으로 독일과 멕시코의 전력 분석과 경기를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