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이라는 것이 돌에 새겨졌었다고 하고 현재까지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십계명을 하나 씩 살펴보고 그 뜻과 잘못된 의미를 풀어보겠습니다. 개신교와 가톨릭의 십계명의 다른 점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앞의 십계명은 대부분의 개신교의 십계명이며, 뒤의 십계명은 가톨릭과 일부 개신교의 십계명입니다.
십계명
1. 야훼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일. 한 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
2. 우상을 섬기자 말라
이.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3. 하느님의 이름을 망녕 되어 부르지 말라
삼. 주일을 거룩하게 지내라.
4. 안식 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사. 부모에게 효도하여라.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오. 사람을 죽이지 마라
6. 살인 하지 말라
육. 간음 하지 마라
7. 간음 하지 말라
칠. 도둑질을 하지 마라.
8. 도둑질 하지 말라
팔. 거짓 증언을 하지 마라.
9. 이웃에게 불리한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
구.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
10. 네 이웃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
십.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위의 십계명의 뜻과 의미를 살펴보면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둘 다 모두 하느님을 섬기고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이른 십계명에 대해서 다르게 판단하고 있으나 실상은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논점인데 십계명에 대해서 논쟁하며 자신들의 교리와 다르면 틀리다고 하며 비판하고 십계명에서 말하는 이웃의 사랑은 도대체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느님 부처님 공자 등의 사상은 훌륭했지만 결국 인간 세상에서 욕심과 욕망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 듯 해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십계명의 뜻과 의미에 대해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