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

장마가 지난 하늘구름

장마로 하늘이 뻥 뚤린 듯 했다

장마가 지난 뒤 하늘은 유난히 맑았고

시간이 지나서 밤이 다가오자 

하늘은 아름다움 빛을 내뿜으며

구름이 붉게 빛난다

장마가 지난 하늘구름 사진을 도심에서 한컷

시골에서 한컷 찍어올린다.



도심에서 찍은 하늘 사진 

시골에서 찍은 하늘 구름사진


구름은 언제가 아름답다.

늘 새롭기에 더욱 아름답다.


가뭄과 장마가 서민들을 힘들게 하고

하늘만이 그것을 알아주는 듯 하다.